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열려라 공부+] “폭넓은 네트워킹, 다양한 인턴십이 해외 취업 길 열어줬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0. 3. 8. 18:19

    수능시험이 끝났지만 수험생들의 감정은 편치 않다. 대학입시도 걱정이지만 졸업 후 맞닥뜨린 심각한 취업전선에 대한 감정은 더욱 무거워질 뿐이다. 중간 경유지를 지과의 종착역까지 내다봐야 할 시기다. 천리안으로 먼 곳을 바라보며 앞으로 펼쳐질 초융합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그 사례로 국내에서 공부했지만 세계 무대에 진출한 한정의 뉴욕 주립 대학 두 사람의 취업 성공기에 귀을 기울이고 보자.


    변 규현/경영학과 졸업한 학기에 적어도 5~6회, 미국 교수가 네트워킹 알선 인맥 쌓아 취업에 큰 도움


    >


    대한민국 뉴욕주립대 경영학과를 선택한 동기는. 고교 시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했고 평범한 대학은 고려하지 않았다. 해외생활 경험을 살릴 수 있는 대학을 찾던 중 대한민국적인 요소와 해외 대학의 장점을 결합한 대한민국 뉴욕주립대학이 눈에 들어왔다. 영어로 수업하는 단물 이화 캠퍼스에서도 1년 공부하는 과정과 매력적으로 느꼈다. 경영학과 1기이지만, 첫번째의 무엇이 되고 싶다 감정이 강했다.어떤 회사에서 일하면서 그 회사를 선택한 이유는 어떤 사람인가.금년 8월, 미국의 중소형 회계 법인 Getzel Schiff&Pesce LLP에 입사했다. 사무실은 뉴욕 우드버리에 있으며 회계 및 세무조사가 주 업무다. 분업시스템이 발달해 부서 간 교류가 적은 대기업보다 더 많은 업무 영역을 속속들이 파악할 수 있는 대기업을 선택했다.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인 AICPA(USCPA)는 없으나 신입의 경우 필수 자격은 아니다. 물론 내년 1월에 있는 공인 회계사 시험을 준비 중이었다. 미국의 경우 면접 때 업무적인 전문성보다 배우려는 의지를 더 중시할 것이다.한국 뉴욕주립대를 졸업하고 한국 대기업에 취직하기 아까웠다. 대학시절 쌓은 경험과 역량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마지막 학기를 보내면서 해외취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타지생활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다 보니 해외 대기업의 문화와도 맞물렸다. 뉴저지 롱 아일랜드에서 근무하는 1기수의 동기와 미국, 동문회도 만들 계획이었다."--재학 시절에 취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꼽는다면.유엔 산하기관의 인턴십과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중요한 자산이 됐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양수길 전 OECD 대사 등이 참석하는 포럼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이는 지속가능한 개발 해법을 모색하는 동아리(SDG클럽)를 출범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를 계기로 속도가 아닌 방향성이 이미라는 가치관도 갖게 됐다. 당근 이화 캠퍼스에서는 교수의 네트워킹을 주선하는 자리가 한학기에 최소한 5~6회 자신 있다. 감정만 있으면 매주 가능하다. 이를 활용한 인적 교류의 확대가 취업에 큰 도움이 됐다."-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후배에게 조언하고 싶은 것은. 속도보다는 방향을 설정하고 움직일 것을 권한다. 미국에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이런 시기를 갖기 위해 갭 이어(gapyear)를 두기도 할 것이다. 정말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본질적인 사건을 스스로 질문하다 보면 의견 변화가 일어난다.


    이다현정 / 기술경영학과 졸업경력 플래닝 프로그램 외국계 제약사 인턴십 직업 선택과 취업 지름길


    >


    국한뉴욕주립대 기술경영학과를 공부하게 된 계기는. 문과와 이과 모두 성향을 가졌고 기술경영학과가 흥미롭게 느껴졌다. 실제로 1반 경영 학과보다는 더 직접적이고 직관적으로 다양한 기술과 실제 기업의 활용 사례 등을 풍부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또 모든 교육 과정과 교수들이 뉴욕 주립대 스토니 브룩 캠퍼스와 동 1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다니는 회사는 어떤 회사에서 맡은 직무는 뭔가를 소개하기 바란다.글로벌 제약기업 화이자 국한법인인 국한화이자업 존의 광고부서에서 근무했었다. 대한화이자업존은 심혈관, 신경통증, 정신의학, 비뇨기, 안과 등 주요 비감염성 질환 치료영역의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에 입사해서 7개월의 차로 거의 매일 세로프게 감정으로 배우고 있다. 보건의료 전문의에게 의학논문을 정황증거로 명확한 정보만을 전달해야 하고, 보다 자신은 환자의 생활을 위한 인식향상 등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느끼며 기획하고 있다.취업의 첫걸음으로 다국적기업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초등학교는 중국에서, 고등학교는 미국에서 각각 유학생활을 했어요. 이 때문에 거의 매일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야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인종, 배경, 성격 등의 다양성에 대해 보다 유동적으로 소견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이 점을 강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환경에서 이력을 시작하고 싶었다. 어릴 때부터 제약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는 점도 글로벌 제약사로 압축하는 하나의 기준이 됐다.대학교육 중 취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꼽는다면."4학년 1학기에 수강했던 경력 플래닝(Career Planning)수업의 도움이 컸다. 본격적인 취업 준비에 서류와 면접으로 자신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준비하면서 느낀 끝에 답을 찾아냈다.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나누어 정리하고 직업과 인생에 대한 계획을 어떻게 균형 있게 짜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얻어냈다".--후배의 내용을 주는 취업에 성공한 자신만의 비결이 있다면...."4학년 여름 방학 때 외국계 제약 회사에 인턴십을 할 때까지 제약 광고라는 직무에 대해서 전혀 몰랐습니다. 2번의 제약 광고 인턴쉽을 거쳐서 이 직무가, 내가 아주 오랫동안 그리던 꿈에 한 단계 접근할 수 있는 사업인 직무 경력이 될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어떤 1을 하고 싶은지 아직 확실한 것이 없다면 최대한 각종 기업에 대해서 공부하고 보는 것을 후배들에게 추천한다. 그 안에 어떤 직무가 있는지 끊임없이 공부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킴도우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출처:중앙 1발][ 열공부+]" 폭넓은 네트워킹, 다양한 인턴십을 해외 취업도 열어 주었어요 "​



    >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