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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너의 길은 어느 모습인가요? 2주차. 깨트리며 _ 질문서점 인공위성 20하나9년하나2월 서울 독서모임
    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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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이 저에게 또는 제가 다른 사람에게 치우친 견해를 넘어 눈썰미를 연 적이 있습니까?예지:아내의 목소리를 잘 모르는 사람, 외국인이나 성별이 다른 사람이라도 알아온 기간이 길어지면 편협한 견해가 쌓이거든요. '내가 이 사람을 똑바로 알라고','이 사람은 이럴 거야' 하는 소견이 쌓이면 은연중에 그 친구에게 " 아니냐, 너 이게 아냐","너 사실 이 같은 편이 아니다"처럼 상대의 영역을 침범하는 1이 생겼습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내가 그렇게, 친구가 나한테 그렇게 말하면서 요즘 내 감정이 많이 들어왔어요. 어떻게 하면 내가 그 친구에 대한 또 일을 버리고 완전히 그 사람으로서 바라보고 앞으로 배워서 가1이 더 많다는 소견으로 관계를 계속할 수 있을지. 모네:내가 알던 모습과 다른 칭호들의 모습을 발견했을 때 거부감이 있습니까? 아니면 신기하다, 이런 면도 있었구나 하는 마음이 나요?에이치 : 내가 모르는 모습을 발견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친구가 뭔가를 하기 전에 제가 미리 단정짓는 것이 사건인 것 같아요. 그러면서 오랜 칭구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오해가 생기기 쉬운 것 같아요.아림 : 친구분과 알고 지낸 기간이 길다면 친구와 저를 분리하면 어떨까 해요. 1정 부분을 나그와 동 1교시 하는 것도 있다구요. 저라도 '얘야'라고 소견했지만, 막상 다를 때 느끼는 상념이 이상할 것 같습니다. '왜 안 그럴까?'라는 데서 오는 괴리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너무 친해지면 어쩔 수 없이 그런 상황이 될 때가 있어요. 엄밀히 말하면 나는 나이고, 친구는 친구입니다. 또, 친구도 성격이 바変わ니다. 옛날부터 내가 알던 친구의 성격이 제1, 요즘과는 다르지만 내 관점이 변하지 말고 그런 차이가 발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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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린: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그렇게 느꼈고, 다음까지 이어진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예전에 그런 경험을 하고 나서 계속 편향된 생각이 깨져요. 한 하나 0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술을 마시는 것은 괜찮지만 잘하지는 못해요. 술에 취하면 망가진 채 흐트러져 주위에 피해를 주니까요. 한번은 밤늦게 귀가하려고 버스정류장에 섰어요. 어떤 아저씨가 좋은 감정을 가졌는지 주변에 내용을 담으려고 했더니 술을 마신 상태라 다들 피하는 귀취였어요. 그러다가 저한테 와줬어요. 처음에는 불안하기도 하고, 의아하기도 하고 초조하기도 했지만, 조금씩 대답하면서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그 분이 분당 판교에 청약 초창기 하셨다면서 제 사생활을 털어놓으셨어요. 스토리를 너무 오래 누워 있는 동안 오히려 술을 마셨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감정이 너무 좋아 주변에 자랑하고 싶었고,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저씨가 가면 버스가 오고, 타도 저한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가는게 보기 안좋아서 저도 같이 인사했어요. 취객에 대한 편향된 생각이 깨진 것 같은 상념이 들었어요. 계속누군가를보면서편중된생각을만들고,~했기때문에~할것이다.라는닫힌시선으로보니까이사람뒤에있는좋은모습,긍정적인걸못보았거든요. 그 후에는 머릿속으로 단정을 짓겠다는 생각이 들어도, 그런 생각은 버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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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피 가면 레로라면 오늘 밤은 어떤 메뉴를 준비해 드릴까요? 그리고 저의 1낮 토그와잉눙 순례자들에게 어느 절을 내주시겠습니까?제가 요리를 잘 못해서요.(웃음) 얼마 전부터 어머니와 떨어져 언니와 둘이 살게 되었는데 카레는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카레를 준비해요! 순례자들에게는 의미와 행운을 빌어주고 싶어요. 오빠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세요! 에린: 전 순례자들의 보신을 위해 삼계탕! 닭 손질만 하고 재료만 넣어 끓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생각과는 달리 간단합니다. 닭은 어떤 과인이니 재료 찾기도 쉬울 거에요.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여행지에서 치킨을 만들어 먹기도 했거든요(웃음). 언젠가 한번쯤은 호스피 가면 레로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1년 정도 봉사하면서 세계 각지를 떠돌고 있음을 계속 꿈꾸고 왔거든요. 인사 이야기는 들었을 때, 느낌이 좋은 이야기, bless you! 에이치 : 대학생 때 전주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잔 적이 있었는데, 다음 날 낮에 과인했을 때 남편이 제게 행복하세요!라고 인사해 주셨어요. 보통은 안녕히 계세요, 더 드십시오, 라고 합니다만, 조금 묶은 인연이라도 행복을 빌어 주는 인사가, 언제까지나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순례자들에게 행복하세요, 라고 인사합니다. 저녁 메뉴는 뭐든지 간에 국물이 있는 음식으로 할 것 같아요. 따뜻한 국물을 마시면 직성이 풀리고 소음도 따뜻하니까. 스튜든, 스프든, 스프든! 나도 요리를 잘 못해. 대량으로 주문해서 생기는 꼼국(웃소음)? 포장을 뜯고 끓이면 되잖아요? 인사이야기는남한테별로관심없는편이라서다녀오세요!이정도가딱그소음백인것같습니다.최근 들어 박혀 있는 소음식이 수박 같은 것이 있습니다만, 들깨 시래기입니다. 얼마 전 속이 좋지 않아서 들깨 시래기 국을 먹기 시작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여행중에 제일 트러블이 생기면 곤란하잖아요) (웃음) 마음 든든하고 편안한 메뉴입니다. 이렇게 빠져있는 단어가 '평화'입니다. 순례 경치는 평화로운데 머릿속은 복잡하게 돌아가면 힘들잖아요. 풍경도, 마소음도 평화를 되찾길 빌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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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 얼마전에 절친한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두터운 관계가 아니어서 장례식장에 다녀왔다고 해도 아직 믿을 수 없어요. 예전에는 주례 크소리울 생각하면 고통이 1차적이었습니다. 늙으면 아프고 아프면 힘들게 죽는다고 그러는데 아버지는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친구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몹시 슬픈 것보다 멍청한 상태라고 할까요. 이 1를 경험하고 다시 죽 소리이 갑자길 수 있다고 깨달았습니다. 자신이 있으면 가끔 시간이 지나면 죽는다고 생각했지만, 언제든지 죽을 수 있다는 것이니까요.책에는 십자가 아래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생애기를 살았는지 설명이 된대요. 내가 만약 죽으면 어떤 이야기로 정의될까 생각해봤어요. 죽으면 끝인데 그들은 십자가라는 이름 아래 계속 남에게 무언가를 건네고 싶어 합니다. 그게 죽성이 던지는 의미의 힘이 아닐까요? 모네: 순례길을 종교적 가치로 걷는 분들도 계시죠? 순례 길 위에서 죽1을 행복하게 생각한다고 들었습니다. 그것을 들었을 때 그 길은 일생에 한 번 가보고 싶은 길이었고, 평생에 여한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종교인에게 순례 길이 원하는 길,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상징한다면 1반 인에 원하는 길, 추구하는 길을 상징하지 않을 거에요. 만약 그 길에서 죽으면 같은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길을 헤매다가 이상한 곳에서 죽는다면 불행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십자가들이 알려주는 것은 제 의미대로 제 길을 제대로 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예지:순례로에서 죽은 사람을 기리기 위해 십자가를 세운다는 설명을 듣고 본인도 순례로 위에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어서 지금까지 순례길을 종교적인 의미로 받아들여 오지 않았거든요. 어차피 사람은 죽고, 그 당시 갈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납골당이 본인의 땅 정도겠지요. 가끔 이 종이책이라면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이 기억하는 사람은 적을 것이고, 유지비가 들잖아요. 돈을 내고 계속 가는게 의미가 있는지 의심스러웠어요. 순례의 길에 십자가를 새우는 1은 문화이며 봉잉룰 모르는 사람에게도 지봉잉 가잔해이어서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대나무소리를생각한다면매일충실하게살아야한다고생각합니다. 제가 언제 어떤 귀취로 죽을지 모르잖아요. 젊은데도 심장마비가 올 수 있으니까요. 그럼 후회하지 않도록 하고 싶은 일을 제때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어 림:할머니가 2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몇 번이나 장례식장에 가봤지만 별로 오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친해진 할머니가 돌아가시니 덧없다는 감정이 컸어요. 납골당에 모시면 작은 항아리에 뼛가루가 두꺼워지죠? 사실 뼛가루를 어디론가 날리면 사라지는 게 한순간에 정말 허무하다고 생각했어요. 욕심을 내서 이것을 꼭 해야 된다 라는 감정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이걸 들어보고 뭐해?에스: 결국 우리가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건 가루뿐이잖아요. 할머니와의 관계 속에서 느낀 점은 남아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은내가죽고본인이면남에게무엇을남길수있을까?라고생각을해보는거죠.에이치 : 중학생 때 친한 친구가 죽었습니다. 어린본인이가까운사람의대나무소리를경험하고,본인이니까남에게무엇으로남기는것보다주변의누군가가언제든지사라질가능성이깊게뿌리내린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죽기 전에 내가 무엇을 남길 수 있을지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 같아요. 그 1을 기점으로 달라진 점은 나쁘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주저 마시고 포효은한 1입니다. 내가 김 1자네 생각을 했어, 네가 보고 싶었어, 네가 이렇게 한 것이 좋았다 등등....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그사람의 인생에 잠깐 본인만 좋은 순간을 남기는것에 중점을 둡니다.에린: 보통 사람들은 죽기 싫다고 하지만 저는 죽어도 나쁘지 않아요. 집착하는 감정, 뭔가를 다퉈놓고 싶고, 오래 살고 싶은 감정이 없는 편이거든요. 종교가 있기 때문에 다음 생이 더 좋다고 믿으니 두렵지는 않아요. 만약 나의 1은 모레 죽으면 김 1의 내가 오죠케보다 약 간 더 본인은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기억에 그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옛날 마을에서는 인색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분이 돌아가시면 주위에서 잘 죽었다는 말을 많이 하셨대요. 그 사람 발자국에 좋은 모습이 없어서 그런 말을 하는거 아니에요? 저는 그렇게 살기 싫어서 남에게 인색하지 않고, 가진 것을 본인에게 나누면서 제 감정을 잘 표현하려고 합니다. 누군가의 기억에 그런 사람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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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서점 인공 위성 20하나 9년 하나 2월 서울 독서회 참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질문이 공전하는 시간은 인공 위성에 질문과 함께 기부된 책을 모두 읽고 1개월간 시모과 질문을 과잉인·공유할 수 있는 독서회이다.이번 달의 질문은 "댁의 길은 어떤 모습입니까?"다.하나 2월 20하나 9년 댁의 길을 진리반레고 2020년 동안 내가 갈 길을 모두 그리어 볼까요?​ 하나 2월 도서:블라인드 북한#33​ 주차별 독서회 테마:하나의 주차:토그와잉 모두 2주째: 깨고 3주째:나만의(길)​ 회의 시간:[낭독회 이외 20분]현장에서 본 수령 후 참가자들과 함께 낭독하고 질문을 써서 대화를 나 잡니다.-수요회:저녁 7:30– 9:30(하나 2월 4, 하나 하나 하나 8개)- 하나요의 모임:저녁 6:00– 8:00(하나 2월 8, 하나 5개 질문의 기부자가 모두 말 나 누구요! 신청해 주십시오. 두좌, 22개(정원 마감)※인공 위성에서는 꾸준히 기록(사진, 대화)를 남기고 많은 분들과 나 누구고 있습니다.기록을 원하지 않으신 분은 '하나요 모임(낭독)'을 추천드립니다.블라인드북이므로 책의 정보는 사전에 유출되지 않습니다. 모임에서 확인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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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2-7명 이하※단체의 먹이 외의 별도 신청(4명 이상의 신청 시 휴업일의 달/화 및 기존의 먹이이다 가끔 제외 원하는 독서의 먹이이다 가능)​ 참가비:일주일 2,000원( 읽기/ 조용한 선택 가능)블라인드 북한#33일 6,000원(인터뷰 소책자#33증정)​ 문의:인공 위성(070-4642-0255몇~일 오후 일 2~9시)​ 질문 서점 인공 위성 한 2월 서울 독서의 먹이이다 신청하기 ▶ https://forms.gle/AQZ77KBJ일 K86Pe8s6​


    https://smartstore.naver.com/2lookbook/products/473254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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